단순한 횟수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현장에 많이 갔다는 것이 좋은 의미만도 아닙니다.
그러해야 했던 데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그 만큼의 보람이 있었던 현장도, 그렇지 못했던 현장도 있었습니다.
다만, 한번이라도 더 현장에 가서 확인하려 노력했고 하나라도 더 눈에 담아두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동안 저희가 완공한 프로젝트들의 현장감리 회수를 세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각 프로젝트마다 몇일이나 감리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두번째는 평균 몇일마다 한번씩 현장에 갔는 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오차가 없지는 않겠지만 크게 틀리진 않을 거라 봅니다.
이 횟수만큼 더우나 추우나 고생한 JYA식구들 수고했습니다!
'JYA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ing film on project of Indonesia (0) | 2016.01.27 |
---|---|
2015 연말 workshop! (0) | 2015.12.24 |
모형제작의 달인! (0) | 2015.11.01 |
길건너 카페에서 (0) | 2015.10.20 |
중복날 송추계곡! (1)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