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전을 책읽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 보니 한달을, 일년을 그렇게 더 많은 시간을

차분히 각자를 채워가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손에 잡히는 책이라도, 평소 보고싶었던 잡지라도, 혹은 만화책도 좋습니다.

어느 것이든 각자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고,

그렇게 더 키워진 개개인이 모여, 사무소의 발전으로 이어질거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더 바빠질 일정의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반드시 이 시간이 지켜질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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