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의 사진에 과감히 모자 쓴 시크한 사진을 넣어놨던 수희.

졸업작품 모형이 인상적이었던 수희.

그 모형이 모두 후배들을 시켜서 만들었다고 해서 깜놀했던 수희.

그렇게 시작된 사무실 생활동안 첫 이미지와 달리 착해서 좋았던 수희.

강원도의 딸 수희, 그곳에서 아씨라 불리는 수상한 수희.

놀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건축에는 누구보다 진지했던 수희.

진지하게 하는데 결과가 맘에 들지 않을때 무척이나 괴로워했던 수희.

그래도 어딘지 믿음이 가는 수희.

첫 프로젝트에서 건축주와 시공사에 영혼이 털렸던 수희.

그 후 프로젝트 운이 별로 없던 수희.

마지막 야심작을 결국 못보고 가게 된 수희.

일본을 좋아하는 수희.

결국 그래서 유학을 결심한 수희.

아! 올해 결혼도 하는 수희


안녕! 수희.



















그러고 보니 이런식으로 찍은 사진은 처음인듯 합니다

인상이 참..... ㅠ


끝으로 본의아니게 식당을 전세낸것처럼 되었습니다

참고 인내해주신 "스웨덴 시어머니와 요리하기" 의 김쉐프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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