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이 끝나고 창밖을 보니 눈이 펄펄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사 후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온 날입니다.

코로나에, 여차저차에, 어디 갈 형편은 아니지만 

사무실 1층에서 보이는 눈덮인 가로의 모습에서,

2층 천창에 쌓이는 눈이 주는 포근한 느낌에서,

3층 테라스에 수북히 쌓인 흰 눈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 '눈 오는 날' 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집에 갈 걱정만 하면 되겠네요~ ㅎ

 

'JYA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ILDING OF THE YEAR 2021 노미네이트!  (0) 2021.01.30
학생인턴 혜민이 마지막 날!  (0) 2021.01.30
수연님 생신 축하~  (0) 2020.12.23
2020 크리스마스 트리~~  (0) 2020.12.16
주희 송별회  (0) 2020.1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