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니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바람에 낙옆이 이렇게나 떨어져 있습니다. 

요 몇일은 아침에 옆집 설비사장님, 이발소 사장님, 백반집 사장님과 함께

낙옆한판 쓰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덕분에 아침에 인사도 하게 되고, ㅎㅎ

이 낙엽들이 다 지고 나면 이제 눈 치울때 또 만나겠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