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A LIFE
말복 & 예슬띠 생일
JYA
2021. 8. 11. 08:42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하실 정도로 뜨겁고 뜨거웠던
올 여름이었는데, 세월가고 시간가는거에는 장사가 없나봅니다.
어느덧 입추도 지나 말복입니다.
우리야 대부분의 시간을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보내니 사실
지난 뜨거웠던 여름을 기념하기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와 함께 이 더운 여름 잘 이겨냈다는 의미의 말복파티입니다~후후
그래서 이제 끝무렵의 무더위를 치킨과 화채로 기념!
참, 오늘은 우리 매니저 예슬띠의 이른 생일파티와 복학을 코앞에 둔 인턴 하정이를
위한 자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