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남원, 춘향전과 광한루 그리고 지리산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파빌리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정유재란 당시 민간인과 군인을 합쳐 만여명의 죽음이 있던 남원성전투의 마지막 격전지이자

과거 남원역이었지만 지금은 낡은 철로와 플랫폼 그리고 꽃밭만이 남아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쓰이는 그곳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남원시청에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작은 전시를 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도와주신 남원시청 관계자 분들과 남원의 여기저기에 멋진 루(Roo) 들을 계획하신

다른 네분의 건축가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다 완공이 되었을때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남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결과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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