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막바지 절정입니다. 

하지만 '지시스터즈' 가 준비한 수박화채만 있다면 견딜만 한거 같습니다!

비록 사이다도 아니고 스프라이트를 넣고, 수박도 그닥 달지 않아서 

전체적으론 밍밍한 맛이었지만... 다행이 건축주가 주신 양갱이 있어 단싱단싱 할 수 있었습니다 ㅋ

그래도 올해 들어 첨 수박을 먹는다는 지시스터즈 언니가 하도 맛있게 먹어서 다행입니다.

 

먼 일이 이런지 추석전까지 마감해야 하는 게 4,5개가 몰리다보니 요즘 다들 엄청 달리고 있습니다. ㅠ

정말 무리다 싶을 정도로 저도 그렇고 사무실 직원들도 그렇고 힘든 요즘입니다.

여기까지가 마무리가 되면 추석을 전후해 다들 좀 쉬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암튼 핸드폰 주소록에 '김수연' 이름을 누룰까 말까 만지작 거리는 요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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