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사가 정말 눈 앞에 다가온 요즘 

사무실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중고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ㅋㅋ

버리려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야하니 돈도 들고, 아직 쓸만한 것들은 아깝기도 하니까요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과 돈을 아끼자는 마음에 이것 저것 당근마켓으로 파는 재미가 있습니다 ~

하나 둘 팔려갈 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휑해지는 사무실이지만 이사 갈 생각에 들뜨기도 합니다 

내일 구매자가 가져가기로 한 나무 선반들입니다 ㅋㅋ 깨끗하게 닦아서 말려놓았어요

 

이제 한 시간 뒤면 이별해야 할 미니 냉장고 ~

이외에도 대형 등유 난로와 전기 포트 등 크고 작은 물건들을 열심히 중고 판매 사이트에 올려보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작은 물건도 판매가 잘 되어서 신기하기도 반성하게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귀찮더라도 폐기물을 줄이자는 마음으로 작고 사소한 것들도 버리지 말고 팔아봐야겠어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