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House 가 " SBS 좋은아침 " 하우스 라는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그 동안 적지않은 집이 지어졌고, 그 보다 더 많은 방송문의가 있었지만,

언제나 자연스럽게 거절하셨고, (심지어 저희집도 거절한 처지라 할말은 없지만)

암튼 정말 처~~~음으로 건축주가 이렇게 승낙을 해주셔서 첫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암 말씀도 잘하시고, 화면발도 잘 받고, 저기서 저러고 계시기엔 아까운 분입니다 

흐흐흐

양천구에 어쩌면 다시는 없을 허가와 공사와 (역대최대미친)민원과 준공검사가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역대최대미친)민원인덕분에 건축주, 공무원, 건축사무소가 삼위일체된 보기드문 현장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크;;;;

이제 외부마감과 담장공사 등 마무리를 두발뻗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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