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저녁즈음에 처음 만나고 나서 1년 반 가까이가 지났습니다.
건축주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건축가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려 노력해주셨고,
PM 은 부족한 저희들의 경험을 메워주시려 고생하셨고,
시공사는 건축명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가 이 긴 과정에서 힘든 것도, 아쉬운 것도 있었겠지만
준공식에 이렇게 모여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긴 여정이 오로지 괴로운 시간만은 아니었음을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준공식을 축하드리고
준공식을 겸해 열린 김범대표님의 놀아운 사진과 그 사진뒤에 담긴
시간과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파인만과 크라센이 교육기업으로서 교육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위대한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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