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이 어머님은 음식솜씨가 아주아주 훌륭하십니다. 

그런 분이 열무김치를 담그셨다고 희원이를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굳이굳이 제가 없는 날을 골라 

모여서 비빔밥을 해 먹었답니다. 

맛있었겠군요 -_ -;;;;

전 맛도 못봤지만 이렇게 나눠주신 희원이 어머님과

큰 양은그릇(?)과 김치 등등을 아침부터 싸짊어지고 출근한 

희원이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내가 할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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