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렵고 가장 걱정했던 골조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 가을과 긴 겨울을 거쳐 많은 우려와 고민끝에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저희도 그리고 시공사도 교과서에서나 보던 아치, 볼트, 팬더티브, 드럼 그리고 돔까지 

만들어보는 것에 걱정도 많았지만 설레임과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수고한 시공사와 현장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중과 감사들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공정 잘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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