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 이사를 하루앞둔 날 직원들이 현장답사를 했습니다.
현장경험이 많지 않은 직원들도 여럿이고,
지연이가 건축주와 함께 꽤나 공을 많이들였던 현장이기에
마지막으로 눈으로 그 결과물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 전날이라 신경쓸게 많아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진 못했지만
어쨌든 사무소의 결과물을 직접 보고 공간감을 느껴보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을 거라 믿습니다.
올해 몇개의 준공이 아직 남아있는데
가능하면 직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끝으로 배려해주신 건축주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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