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지막 결정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몇몇 분들은 아쉬움에 맘이 계속 쓰입니다.
1차 접수 이후 총 여섯분의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두분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람 인연이란게 역시나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욕심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고민했고,
이번에 함께 하게 된 두 분이 최선이었다고 믿습니다.
사무실에 합류하기로 흔쾌히 결정해준 오예림, 김지우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쉽지 않은 건축이지만, 그럼에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나머지 분들도 원하시는 곳에서 좋은 건축 이어나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한번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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