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A가 한겨레 기사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넷 포탈 메인에 이 기사가 오른게 어제 저녁. 오늘은 지면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임종업 기자님과 만나 3시간여를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기사가 나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알아서 잘 써주시겠지 하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포탈 메인에 오르면서 과분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덕분에 트래픽 약정 용량 얼마안되는 사무소 웹사이트는 수십번 다운되고, 오늘 하루 종일 축하 전화로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저희를 좋게 봐주시고, 응원의 목소리를 남겨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의구심(?)의 눈초리로 따끔하게 이야기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들도 새겨 듣겠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아쉬웠던 점들은

포탈에 기사가 게재되면서 사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저작권을 갖고 있는 황효철 작가 이름이 홀랑 빠져버린 점. 그리고 그로 인해 기사를 포탈 뉴스로 읽는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를 이해하시는데 혼란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는 한겨레 뉴스에서 바로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 이야기들을 한정된 지면으로 옮기면서 저희가 읽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오해의 부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뭔가 붕 떠 있는 느낌이었지만, LCH장흥 프로젝트 터파기가 오늘 시작되고, 이미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의 빠듯한 일정들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만큼 정신 바짝차리고 하던 일 마저 잘 하겠습니다.


130705.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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