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따로 나간 녀석들 셋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셋이서 같이 모여 사무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절대 사전에 작당한 건 아니라고 강조, 또 강조를 하지만
그래도 괜찮고 안그래도 괜찮습니다.
다만 우리로 인해, 우리 사무소안에서 서로 이렇게 인연이 만들어져서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니,
이 또한 우리가 사무소를 시작한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소 이름을 JYA-B 라고 하라고 했지만
한귀로 흘리고는 sommm+associates 라고 지었습니다.
벌써 멋진 인테리어 프로젝트도 끝냈고
시작이 우리보다 훨씬 낫습니다
앞으로 하고싶었던 것
하나하나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승익 소장, 김수희 소장, 임태경 소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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