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명절이라고 여러분들이 감사의 선물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께 다 특별히 감사드리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 특히 감격스러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SOMMM ASSOCIATES 의 승익이가 추석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글쎄요... 그냥 같이 일하다가 이제 나가서 독립을 했는데
명절이라고 이렇게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가니...
참 머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감격이 밀려옵니다.
아직 스스로 이런 대우(?)를 받을 나이도, 처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선물 하나로 갑자기 노땅이 된거 같기도 하고 ㅋ;;;;
아무튼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승익이에게 정말 고맙고,
저희 생각해서 머라도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기회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다들 해피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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