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청송과 상주로 1박2일간의 사진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시골에서 시골로만 움직이며, 자연스레 단풍구경을 할 수 있던 이번 원정,


이럴때마다 마주치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놀러오시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린 왜 이리도 여유가 없는지.


일단은 아쉬운데로 놀러왔다고 생각하려 정신승리 했습니다 ㅎ;;;



머하는 걸까요?



이런 풍광에, 이런 햇살을 받으며 살 수 있는 이 집은 어느 비싼 집보다도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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