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게 누구야~
이철호가 학교가 너무 널럴하다고, 시간이 남는다며 투덜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용병으로 급히 불렀습니다.
저~언~혀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버려서,
한 2년 전쯤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철호야!
김소장님 한테가서 좋은거 많이 배워서 나두 가르쳐줘!
수고했어 미스터 리!
급할때 불려와서
쫌만 더 쫌만 더 하다가 3주를 거의 채우고,
마지막 날엔 새벽까지 털리고 간 알바생 은비!
종수를 도와 힘든 마감여정에 큰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은비야. 학교에서 날 안만나게 천만 다행이지?
그리고 모든 설계사무소가 다 이렇진 않으니.. 너무 염려마 ㅋㅋ
어쩌면 생애 거의 처음으로 갖는 1 년의 휴학기간이니,
하고 싶었던 것, 궁금했던 것 해보며 재밌게 보내거라.
급하면 또 연락할께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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