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비전공자로서 사무실에서 지난 세 달동안
다양한 일들을 열심히 잘 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길게 내다보고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일명 "흐흐"
재계약의 제안을 눈물과 함께 뿌리치더니, 웃으며 떠나갑니다.
이렇게 선물을 한무데기 투척하고는! 흐흐
똘똘하니 아마도 대학원에 가면 다 씹어먹을거라 믿습니다!
어느 대학원을 갈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긴장해야할듯 ㅋㅋ
그녀의 앞날에 기쁨과 영광과 번뇌가 함께 하기를...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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