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름이 새겨진 홀더를 받아서 한해 동안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미팅때 손에 없으면 먼가 불안한 그런 아이템이 되어 버렸죠! ㅎ

 

올해에는 직원들이 깜짝 생일선물로 가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메고 다니던 가방이 너무 없어보였는지, 

미팅하러갈때 만이라도 메고 다니라며 골라주었는데,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가방 속입니다.

열면 보는 것 만으로도 상큼한 오렌지색 속살이 나오는..! ㅎ

 

사실 원래 메고다니던 가방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었기는 했지만,

그래도 투표까지 해서 골라줬다니 그 맘이 고마워서 

애정을 갖고 메고 다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모두들 정말 고마워!

난 그저 너희들이 조소장 생일엔 어쩌려고 이러나 하는,

너희들의 주머니가 걱정이 될 뿐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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