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밤 11시 59분 마지막 도착 메일을 끝으로 신입사원 모집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30일밤 12시를 앞두고 몰려오는 접수러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ㅋ

 

보내주신 내용들 잘 검토해서 면접대상자 분들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포트폴리오 준비하신다고

 

이미지 하나, 텍스트 한줄에도 정성을 다해

 

고민하고, 준비하셨을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축전문 잡지 WIDE AR에 The manner of the design 이란 제목으로

우리가 어떻게 설계를 시작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학생때부터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들이라 생각하고,

물론 저희도 그랬습니다.

어쩌면 사무소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은 이 생각과 고민들을 

구체화해보고, 시험해보고, 검증하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것이 답은 아닐것이고, 우리의 생각도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고,

건축방법론에 있어 정답이라는 것이 있겠습니까 만은,

늘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또 정리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주신 WIDE, 특히 전진삼 편집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생각을 덜어내고 덜어내서 본질적인 것을 남기는 것, 

그리고 그 본질적인 것을 다시 가장 극대화해서 표현하는 것,

이 과정을 우리는 설계과정에서 늘 훈련하고 있다." 

 

- 본문 내용중에서 -

 

다른 글들 때문에 자꾸 밑으로 내려가 안보일까봐 다시 올립니다 크.

마감이 몇일 안남았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주)JYA-RCHITECTS는 2012년 작업을 시작하여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재료, 시공방법 등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건축사무소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로 즐겁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스스로 온전한 건축가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 모집분야

[신입사원] 정규직 1명 (3개월 수습기간 있습니다)

- 건축, 디자인 관련 전공 4년제 또는 5년제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2020년 2월)

- 디자인 프로그램/툴 Skill 우수자 우대 (3D Modeling, Rendering 등)

- 운전 가능자 우대

 

■ 근무조건

- 4대 보험 및 퇴직금제도

- 주 5일 근무 (주말, 휴일 출근 시 보상휴가 적립)

- 1년 이내 12일 유급 연차 및 2년차 15일 유급연차 (미사용시 연차수당 지급)

- 급여는 사무소 규정을 기준으로 협의

- 출근일은 협의하여 결정

 

 

■ 모집 절차 및 서류

- 1차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예정 증명서), 성적증명서, 포트폴리오 이메일 제출(서류 형식 제한 없음)

                각각의 서류는 압축하지 않고 첨부해주세요        

- 2차 면접 (1차 서류 통과자 개별 연락)

- 접수기한 : 공고시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 접수메일 : jyarchitects.job@gmail.com

 

 

■ 참고사항

- JYA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홈페이지(jyarchitect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JYA Blog (jyarchitects.tistory.com)에서 여러 이야기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광명 YMCA 볍씨학교가 Archello 에 소개되었습니다 ㅎ

 

https://archello.com/project/gwangmyeong-ymca-byeopssi-school

 

Gwangmyeong YMCA Byeopssi School | JYA-RCHITECTS | Archello

“When we first decided to build, the thing we were most worried about was that the new school might be too comfortable, and that the kids might get too used to being comfortable." The philosophy of...

archello.com

(주)JYA-RCHITECTS는 2012년 작업을 시작하여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재료, 시공방법 등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건축사무소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로 즐겁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스스로 온전한 건축가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 모집분야

[신입사원] 정규직 1명 (3개월 수습기간 있습니다)

- 건축, 디자인 관련 전공 4년제 또는 5년제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2020년 2월)

- 디자인 프로그램/툴 Skill 우수자 우대 (3D Modeling, Rendering 등)

- 운전 가능자 우대

 

■ 근무조건

- 4대 보험 및 퇴직금제도

- 주 5일 근무 (주말, 휴일 출근 시 보상휴가 적립)

- 1년 이내 12일 유급 연차 및 2년차 15일 유급연차 (미사용시 연차수당 지급)

- 급여는 사무소 규정을 기준으로 협의

- 출근일은 협의하여 결정

 

 

■ 모집 절차 및 서류

- 1차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예정 증명서), 성적증명서, 포트폴리오 이메일 제출(서류 형식 제한 없음)

                각각의 서류는 압축하지 않고 첨부해주세요        

- 2차 면접 (1차 서류 통과자 개별 연락)

- 접수기한 : 공고시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 접수메일 : jyarchitects.job@gmail.com

 

 

■ 참고사항

- JYA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홈페이지(jyarchitect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JYA Blog (jyarchitects.tistory.com)에서 여러 이야기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103.html

 

 

아이 키우는 '들쭉날쭉' 재미난 공간

"아이들이 자라는 공간의 효과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당장 나타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건축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

news.chosun.com

강진의 지역아동센터 이후 꾸준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서로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목적의 아동관련 시설들을 계획할 기회가 

간간히 이어졌습니다.

 

처음부터 특별히 아이들 공간에 대한 집착이나 사명감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이 시설들이 무엇보다 의미있고 중요한 공간이자 미래를 위한 사회적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곳이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비록 생각하고, 준비하고, 하고 싶었던 얘기를 이 기회에 다 풀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채민기 기자님이 좋은 기사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아동놀이터를 비롯한 2,3개의

관련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대해 정리를 좀 해보고 싶습니다.

 

 

포항 청림동 나눔센터가 긴 소개글과 함께 "건축과 도시공간" 에 소개되었습니다.

 

건축과 도시공간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c)에서 공공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와 정책 등을 소개하는 건축도시정책 전문저널 입니다.

 

그래서 포항 나눔센터 프로젝트가 이 저널에 소개되어, 

무료급식소라는 프로그램의 공공성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저희 역시도 그 지점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2017년 9월 저녁즈음에 처음 만나고 나서 1년 반 가까이가 지났습니다.

건축주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건축가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려 노력해주셨고,

PM 은 부족한 저희들의 경험을 메워주시려 고생하셨고, 

시공사는 건축명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가 이 긴 과정에서 힘든 것도, 아쉬운 것도 있었겠지만

준공식에 이렇게 모여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긴 여정이 오로지 괴로운 시간만은 아니었음을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준공식을 축하드리고

준공식을 겸해 열린 김범대표님의 놀아운 사진과 그 사진뒤에 담긴

시간과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파인만과 크라센이 교육기업으로서 교육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위대한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인만과 크라센의 두 대표님
정팀장...푸훗
마지막으로 김범대표의 사진작품집에 사인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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