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김민정양이 약 4주간의 인턴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와보고 싶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사무소를 지원해 20대가 되어 

두번째로 서울에 와본 '촌'녀입니다 ㅋ


벌써 정해진 기간의 절반이 넘어섰는데 

남은 기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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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6월 25일에 Low Cost House series 네번째 집 정읍주택을 완공하였습니다

완공식이 마을잔치가 되버려서 어느때보다 많은 이웃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거기다 대학생봉사단에 다른 각계각층의 여러분들까지, 정말 풍성한 완공식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걸 열심히 준비해주신 전북 어린이재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한 집이지만 이곳이 이 가족에게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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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 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상반기 전시인
“공공의 장소 _ 우리가 함께하는 그곳”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전시에서 우리는 “공공이 만드는 장소” 라는 주제로

공공장소에 대한 다른 해석을 통해 그 의미를 확대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27일에 2013 젊은건축가상 책의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 및 전시가 인사동 KDCF 갤러리에서 있었습니다.
민병걸교수님, 구본준기자님 외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신덕에 정말 좋은책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남화순에서 Low Cost House series 세번째 집이자 올해의 마지막집인
화순주택의 완공식을 하였습니다.
어느때보다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특히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니세프의 이름을 따 윤희라 이름지으실 만큼 나눌 줄 아시는 어머님이
앞으로는 세아이와 이 집에서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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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 가 "2013년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자격으로 2013 대한민국 건축문화재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전남 장흥에서 Low Cost House series 두번째 장흥주택 완공식이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지난 2일에 있었습니다.
마감 전에 내려가 열심히 일해준 JYA 전 가족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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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른때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갑작스럽게, 상상했던 것보단 좀 허무하게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던졌던 것이 수상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덕분에 사무소 시작 후의 지난 1년반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초심을 떠올려볼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의 완성에 더 큰 무게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순간 사무실의 모든 가족과 또 저희와 함께 고생하고 계신 건축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 심사평을 간단히 올려봅니다.

나머지 두 팀의 세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평해주신 부족한점들 심사숙고 해서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130625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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