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Architects

건축주와 현장의 목수분들과 파주주택 상량식을 하였습니다.

건축주분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나머지 공사도 사고없이 무사히 건강한 집이 만들어지길 바람니다!

문화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구로 천왕중학교 첫번째 workshop 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암스테르담 한글학교에서 중학생아이들을 수업해 봤지만 한국의 아이들은 역시 다름니다.

정말이지 첫날부터 여중생아이들에게 기를 쪽쪽 빨린채 2시간도 못버티고 쓰러졌습니다. 

요즘아이들은 개성도 강하고 성격도 강하고 참 강...합니다.

그래도 누구앞에서든 거침없는 모습은 참 부럽기도 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workshop 시간이 두렵기도 하지만 갈수록 나아지리라 기대하며 다음번엔 박카스를 더 먹어야할 듯... 쿨..럭..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아쉽게도 합정동에 있는 닭집이란 닭집은 모두 이미 사람이 가득찬듯 했습니다 

덕분에 "닭대신 스테이크"라고 돈까스와 스테이크로 여름을 대비했습니다. 

최근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아가는 프로젝트들로 모두 모여 점심먹기도 쉽지 않았는데 

초복을 핑계로 같이 모였네요 :)

더운여름, 최근 어려운 일들도 많지만 이에 굴하지 말고 

사무실 식구와 현장들 모두 무사히 이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 

과연.... 이 사진속엔 몇명이 있을까요.. 거기다 저 미끌미끌열매를 먹은 듯한 채연이의 팔까지... ㅎ

뜨거운 초여름저녁, 부암동에 다녀왔습니다 

건축주의 둘째딸 출산도 축하할 겸 미뤄뒀던 공사뒷풀이도 겸한 저녁이었네요

웃고떠드는 중간에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하자에 대한 지적에 뜨끔할때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안맞고 여기와서 저녁얻어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날 시원한 여름을 온가족이 누리시길 바라며!

Low Cost House series 4 정읍주택을 위해 위빌의 전대표님과 맥스민하우스 원빌더님이 만났습니다 

일정을 조율해서 이제 착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두 분의 만남을 환상의 조합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이 둘의 만남으로 정읍주택이 아버님 어머님과 세명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이 될거란 믿음이 생김니다!

경남 김해의 클레이아크 미술관의 "공공의 장소_우리가 함께하는 그곳"

전시 초대장 받았습니다. 

곧 시작하는 전시 기대많이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