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House 가 전원속의 내집 5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사진으로 건축주분들이 어찌 사시는지 보니 반갑고 새롭네요. 

이곳에서 좀 더 단순해진 생활속에서, 더 풍성한 자연과 관계를 담아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소개해주신 전원속의 내집 조고은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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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709290005092?t=20210427193356

 

유럽의 멋진 갤러리처럼... 50년 된 서울 구옥의 변신

집 공간 사람

m.hankookilbo.com

 

https://youtu.be/uIxz2OXCPZk

오랜된 집을 새집처럼 고친, 오!수정씨네 신정동 House 가 

한국일보의 "집 공간 사람" 이라는 꼭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엔 유튜브 영상까지 있어서 건축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실 수가 있습니다.

설계시작부터 공사가 끝날때까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맘고생하신 오!수정씨 가족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좋은 글과 영상으로 담아주신 강지원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발간하는 "출판문화" 에

집의 변화와 의미에 대한 짧은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시대의 변화, 특히나 코로나 이후 변화되는 집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의 글로 살펴볼수 있는 의미있는 꼭지이고, 

그 안에 부족하지만 건축가의 입장에서 보는 글을 보탰습니다. 

좋은 기회주신 출판문화에 감사드리고, 

덕분에 다양한 분야와 관점에서의 좋은 글들 접할 수 있게 되어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업들을 뒤돌아보고, 경향과 흐름을 살펴보고, 그것들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는 시간은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지만, 스스로 갖기는 어려운 시간입니다.

누구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과정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하는 과정이기에,

조금은 고통스럽고 쑥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긴 덕분에 , 더러는 괴로운 시간이기도 했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의미가 있는 것은 한동안 흩어져있던 생각들을 다시금 선명하게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것이 정신없는 생활속에서 짧게만 바라보던 시선을

좀 더 멀리,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특집기사를 통해 저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가장 경계하는지

글로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계기로, 다시금 멀리보고, 지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기회주신 이선아 기자님, 국설희 기자님 그리고 건축문화에 감사드립니다.

의왕 상가주택과 시흥 다올재가 CA 현대건축 단행본에 소개되었습니다.

근린생활시설들을 모은 특집인데, 저희 작업들 말고도 반가운 프로젝트들이 보이네요 ㅎㅎ

건축주분들께 선물이라도 해야겠어요~

함안지역아동센터가 건축전문잡지 건축세계 Archiworld 에 소개되었습니다.

좋은 기회주신 건축세계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료챙겨보낸다고 수고한 예슬이에게도 박수~~

 

 

하남감일지구 사회임대주택 사업자공모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당선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공모때의 취지에 맞는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운영사와 함께 열심히 고민하여, 

진정으로 살기 좋은 사회주택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기회주신 SAAI 박소장님과 운영사 그리고 함께 준비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어렵고 가장 걱정했던 골조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해 가을과 긴 겨울을 거쳐 많은 우려와 고민끝에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저희도 그리고 시공사도 교과서에서나 보던 아치, 볼트, 팬더티브, 드럼 그리고 돔까지 

만들어보는 것에 걱정도 많았지만 설레임과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수고한 시공사와 현장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중과 감사들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공정 잘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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